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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아나운서 "갑상선 항진증과 부정맥으로 투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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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아나운서 "갑상선 항진증과 부정맥으로 투병중" 김지원 아나운서가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 스페셜 DJ를 맡았다/사진=김지원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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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김지원 KBS 아나운서가 실시간검색어 1위 소감과 함께 투병사실을 밝혔다.


김지원 아나운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날부터 큰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부터 2주간 FM대행진 스페셜DJ로 만나요"라며 인사했다.


그는 "사실 저는 지난해부터 ‘갑상선 항진증+부정맥’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투병사실을 고백했다.


또 "그간 병원-회사만 반복하다가 기념일을 기해 큰 맘 먹고 가장 가깝다는 곳으로 짧게 주말여행을 다녀왔다"면서 "오늘 포털 실검1위 에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보실 줄 알았으면 일본 가지 말걸"이라고 말하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김지원 아나운서는 마지막으로 "오늘거 모니터링도 열심히 하고, 갈고 닦아서 2주간 기분 좋은 아침을 선물할게요"라며 다짐을 밝혔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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