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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용감한 홍차·사무엘, 휴게소서 깜짝 쇼케이스…입수 벌칙 건 음원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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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용감한 홍차·사무엘, 휴게소서 깜짝 쇼케이스…입수 벌칙 건 음원 대결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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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1박2일’에서 차태현과 홍경민, 사무엘의 깜짝 쇼케이스 무대가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차태현을 위해 가수 홍경민과 사무엘,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지원 사격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강휴게소에서 홍경민과 차태현, 사무엘은 ‘사람들’이란 노래로 깜짝 쇼케이스를 열었다.


홍경민과 차태현의 이름에서 따온 프로젝트 그룹 ‘홍차’의 신곡은 ‘용감한형제’가 작사 작곡하고 사무엘이 직접 안무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차태현은 ‘용감한형제’가 곡을 만들어 줬기 떄문에 ‘용감한 홍차’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다른 프로듀서님이 우리를 원한다고 하면 거기다가 갖다 붙이면 된다. 희열이 형이 노래를 주면 홍차의 희열, 종신 형이 하면 월간 홍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세 사람의 쇼케이스 무대를 본 정준영은 “다른 가수들이 탐냈을 것 같다. 퀄리티가 너무 좋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차에게 곡을 건넨 용감한형제 역시 너무 잘해서 놀랐다며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제작진은 일주일간 활동 결과를 토대로 입수 벌칙을 걸고 코요태와 홍차의 음원 순위 대결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에 김종민은 “지금 CD가 어마어마하게 나가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용감한형제는 “대박 날 자신 있다”고 받아치며 홍차의 흥행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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