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까사미아는 2019년형 신제품 소파 '블란도'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두 가지 밀도의 우레탄 폼을 적용한 블란도는 폭신함과 탄탄함이 오래 유지되는 것이 장점이다. 초극세사 신소재인 마이크로 화이버 내장재 사용, 인체공학적 디자인 설계로 편안함을 더했다. 색상은 회색과 파란색 2가지다.
까사미아는 온 가족이 사용하는 소파인 점에 중점을 두고 안전성에 각별히 신경 썼다고도 설명했다. 이번 제품은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0.5mg/L 이하인 E0 등급의 자연친화적 목재로 만들어졌으며, 글로벌 인증기관인 SGS에서 인증한 친환경 자재를 적용했다. 등 쿠션 충전재는 멸균 처리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소파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여가 시간과 더불어 각자의 휴식이나 취미활동 등 오로지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거실 필수 아이템인 만큼 이번 신제품은 특히 철저한 품질과 디자인, 착석감 등을 두루 고려했다"며 "블란도 출시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공간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드는 다양한 리빙 아이템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