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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폼페이오 워싱턴서 회담…北비핵화 문제 논의
최종수정 2018.12.07 01:17기사입력 2018.12.07 01:17

[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6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했다.


이번 회담은 강 장관이 지난달 30일 타계한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장례식의 조문 사절로 방미한 것을 계기로 이뤄진 것이다. 한미 외교장관 회담이 열리는 것은 지난 10월7일 폼페이오 장관이 4차 방북을 한 뒤 한국을 찾아 강 장관과 만찬 협의를 한 뒤 약 두 달 만이다.


한미 외교수장은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워싱턴 DC의 국무부 청사에서 진행된 회담에서 비핵화 문제에 대한 한미 공조 방안 등 한반도 관련 현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정상이 공감대를 이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답방과 북미 고위급·정상회담 추진을 비롯한 북미 간 협상 관련 상황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회담 의제와 관련, "지난 11월 30일 한미정상회담에서 확인되었듯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 프로세스 진전에 대한 양국 정상 간 공동평가를 바탕으로 이를 달성하기 위한 한미 간 공조방안을 포함해서 양국 관심 사항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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