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이텍스, 베트남 유전자 분석 서비스 시장 공략
최종수정 2018.12.06 13:34기사입력 2018.12.06 13:34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가 자회사 테라젠지놈케어를 통해 베트남 유전자 분석 서비스 시장을 공략한다.

테라젠지놈케어는 전날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유전자 분석 기업 아이덴티파이DNA분석과 파트너 협약을 맺고 산과(産科) 관련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아이덴티파이DNA분석은 호치민과 하노이, 다낭 등을 중심으로 산전 기형아 검사, 암 검사, 친자 확인 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베트남 유전자서비스기업 인증과 미국혈액은행협회(AABB) 인증도 보유했다. 테라젠지놈케어는 국내 최초의 비침습 산전 기형아 검사(NIPT)와 배아염색체 이상 검사(PGS), 난임 진단 서비스 등을 국내 주요 병원과 난임클리닉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테라젠지놈케어는 또 6~8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하노이국제의료제약전시회'에 참가해 기술력을 홍보하고 현지 업체와의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 전시회에는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200여개 기업과 의료기관에서 1만3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정명준 대표는 "베트남 전역에 유전자 분석 서비스망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지 파트너 업체를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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