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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018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을 차지한 이아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맥심 코리아는 최근 홈페이지에 이아윤이 총 득표수 14736표로 최종우승자로 선정됐음을 알렸다. 최종 3인 중 박청아는 2위로 13913표, 김주연은 11945표로 3위를 했다.
이아윤은 "설렘 가득했던 미스맥심 콘테스트 지원서를 쓸 때가 생각나요. 또 매 라운드마다 신경써주고 투표해주신 분들의 고마움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한해를 같이 보내 온 미맥콘에서 좋은 마무리 할 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마지막까지 화이팅"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이아윤은 2018 미스맥심 콘테스트 마지막 후보 3인 중 한 명으로 '때로는 커피숍 사장님, 때로는 란제리 모델'로 활동하며 해당 콘테스트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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