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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쎌틱에너시스, 中 천진공장 설립…"연 20만대 보일러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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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쎌틱에너시스, 中 천진공장 설립…"연 20만대 보일러 생산" 대성쎌틱에너시스 천진공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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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대성쎌틱에너시스는 중국 천진시에 가스보일러 생산공장을 설립하고 생산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설립한 현지 공장의 연간 생산 규모는 20만대다. 열교환기와 연소실은 현지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고, 핵심부품은 한국에서 생산된 부품을 사용할 예정이다. 가스보일러 기술의 품질 수준이 유지되도록 할 계획이다.


대성쎌틱에너시스는 1982년 설립된 가스보일러 제조 회사다. 최대주주는 대성산업이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내에서 친환경 사업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국내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보급을 통해 다년간 축적된 기술과 안정된 품질을 바탕으로 중국을 비롯한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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