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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페이스북 팔로워 3만…직원 헬스케어 최우수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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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페이스북 팔로워 3만…직원 헬스케어 최우수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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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올해 초 공식 오픈한 현대오일뱅크 페이스북이 17일을 기점으로 3만 건의 팔로워 수를 확보했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와 드림콘서트 영상, 생활 정보, 채용 팁 등 각종 콘텐츠를 공유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면서 "특히 2030 세대를 타깃으로 제작한 광고 캠페인은 600만 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를 효과적으로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잠재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할 것"이라며 "현대오일뱅크 SNS를 통해 일상이 좀더 즐거워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오일뱅크, 페이스북 팔로워 3만…직원 헬스케어 최우수상은


현대오일뱅크는 또 임직원 건강 관리 지원을 위해 서울 중구 보건소와 함께 진행한 '모바일 헬스케어' 프로젝트의 6개월 여정을 마쳤다고도 밝혔다.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문가 관리를 제공하는 이 프로그램은 참가 희망자 중 대사증후군 위험군에 속하지만 개선 가능성이 높은 30여명을 선정해 실시했다.


참가자의 걸음과 맥박 수가 앱에 자동으로 기록되고 식사와 운동 내용을 앱에 입력하면 의사, 간호사, 영양사, 헬스트레이너 등으로 구성된 운영진이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담당했다.


오랜 기간 자신과의 싸움에 지치지 않도록 물 마시는 모습 인증 사진 보내기, 연휴기간 매일 만보 걷기 등 수시로 미션을 부여해 성공하면 '건강포인트'를 지급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우수 참여자 10명을 선정해 특급 호텔 숙박권, 마사지기 등 푸짐한 선물을 시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한 직원은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들이 집중적으로 관리해줘 수월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임직원의 건강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금연 운동, 몸짱 만들기 프로젝트, 구기 종목 대항 리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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