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김소현♥손준호 집 공개…"한강이 바로 보인다"

'좋은아침' 김소현 손준호 집 공개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8일 SBS '좋은 아침'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자택을 공개했다.

이날 김소현은 "이 집에 왔을 때 좋았던 점은 한강을 바로 바라본다는 것이다"라며 "이 전망을 아들 주안이가 좋아한다. 늘 보면서 스케치 같은 걸 한다"고 말했다.

손준호는 "또 주안이가 아침마다 오늘의 날시를 말해준다. 멀리 보이는 건물을 통해 미세먼지도 예측해준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소현은 "저희가 이 집을 본지 꽤 오래됐다"며 "처음에는 집을 보고 '저런 집에 도대체 어떤 사람이 사는 걸까'라는 생각에 동경하게 됐다. 집을 본지 2~3년 만에 드디어 살 수 있게 됐다"며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