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여성지수] 코웨이, '코디'는 기혼·경단녀 취업 통로
최종수정 2018.11.08 11:05기사입력 2018.11.08 11:05
제3회 아시아여성지수대상 인력구성부문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코웨이(대표 이해선)는 1998년 생활가전업계 최초로 렌털 시스템을 시작하며 '코디' 서비스 조직을 구축해 여성들의 경제활동에 대한 인식 변화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코디는 고객 집을 직접 방문해 제품 정기점검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 전문가로서, 여성 비율이 80%를 넘는다. 출퇴근 시간이 자유롭고 일정을 조정할 수 있어 가사와 육아, 일을 병행할 수 있기에 기혼여성 및 경력단절여성의 사회진출 통로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코디는 1만3000여명에 이른다.

코웨이는 직원들에게 체계적 제품 교육뿐 아니라 서비스 전문 교육도 지속적으로 진행해 서비스 전문가로의 성장을 도모한다. 서비스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2010년부터 이화여자대학교와 연계한 '코웨이-이화 아카데미'를 매년 운영하고 있다.
일과 가정에 모두 충실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연 2회 '코웨이 과학캠프'를 개최하고, 가족을 초청해 회사를 견학하는 '코웨이데이' 등도 진행한다.

지난해부터는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자녀입학 휴가, 난임 휴직, 신규입사자 특별휴가 등을 신설하고 배우자 출산휴가 및 장기 근속자를 위한 리프레시 휴가를 업그레이드해 확대 적용했다. 직군별 특성에 맞게 선택 근무가 가능하도록 탄력근무제를 시행하고, 퇴근시간이 되면 자동적으로 컴퓨터가 종료되는 'PC자동오프 제도'도 도입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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