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방산 계열사 첨단 전투 체계 선보여…2018 국제관함식 참가
최종수정 2018.10.11 13:56기사입력 2018.10.11 09:49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화시스템, 한화지상방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그룹 3개 방산 계열사는 11일 제주도 민군복합항에서 개막한 '2018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의 특별 방산 기획전에 참가해 첨단 전투 솔루션 등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군함의 전투 체계와 장병들의 군기를 검열하는 일종의 해상 사열식으로, 지난 1998년 이후 10년 주기로 열리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기획전에서 전투 체계, 센서, 해양무인 체계 등 3개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함정 추진 체계와 복합 센서 마스트, 무인잠수정, 기뢰제거 처리기 등 첨단 솔루션을 선보였다.
한화지상방산은 현재 우리 해군이 운용 중인 함정용 12.7㎜ 원격사격 통제 체계와 잠수함용 리튬전지 체계 등을 전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세계 주요 해군 함정의 추진 기관으로 활용되고 있는 'LM2500 가스터빈 엔진'을 비롯해 독자 개발한 함대함 미사일 엔진, 수리온 헬기보조 동력장치 제품 등을 공개했다.

한화시스템 시스템 부문 장시권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에는 대한민국 해군력 건설에 핵심 역할을 수행해온 한화의 제품 포트폴리오와 기술력을 선보이는 데 주력했다"면서 "향후 한화 방산 계열사는 미래 해양 기술에 기반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통해 우리 해군의 첨단화를 적극 지원함은 물론 국가 해양 방위 산업 발전에도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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