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독일에 건설기계 부품공급센터 오픈

미국, 두바이에 이어 세 번째…유럽, 중동·아프리카 지역 수요대응 경쟁력 강화

최종수정 2018.10.11 09:44기사입력 2018.10.11 09:44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두산밥캣이 독일에 세 번째 부품공급센터를 열고 유럽과 중동·아프리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두산밥캣은 독일 라이프치히 인근 할레(Halle) 지역에 유럽 및 중동·아프리카 시장을 관할하는 건설기계 부품공급센터(PDC)를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약 4만3000㎡ 규모로 세워진 독일 할레 PDC는 미국 시카고, 두바이에 이은 두산밥캣의 3번째 PDC로 15만개 이상의 건설기계 부품을 취급하는 대형 PDC이다.

이번 PDC설립으로 두산밥캣은 유럽 및 중동·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부품 공급기간을 대폭 단축시켰다. 또 고객사, 딜러의 긴급 주문 발생 시 24시간 이내 부품 배송이 가능해져 시장의 수요대응 경쟁력도 높였다.
두산밥캣은 2017년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유럽 및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부품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고객들에게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PDC설립을 추진했다. 현재 두산밥캣은 해당 지역 내 75개국, 180여개의 딜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전략적 중요도가 높은 독일 시장에 PDC를 설립해 유럽을 비롯한 주요 시장에서 보다 안정적인 부품 공급이 가능해 졌다"며 "각 지역별 고객들의 니즈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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