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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SK인포섹 인수 검토…"정보+물리 보안 시너지 기대"

수정 2018.10.04 21:01입력 2018.10.04 21:01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SK텔레콤이 SK그룹의 정보보안 회사인 SK인포섹 인수 방안을 검토 중이다. 최근 물리보안업체인 ADT캡스를 인수한 데 이어 SK인포섹까지 자회사로 둬 보안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보겠다는 전략이다.

4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이 회사는 SK(주)로부터 SK인포섹 지분 100%를 인수하는 방침을 검토 중이다. SK인포섹은 SK그룹의 지주회사인 SK(주)의 비상장 자회사다. 국내 정보보안 분야 1위 업체로 지난해 매출 2127억원, 영업이익 235억원을 기록했다. SK텔레콤이 SK인포섹 지분 100%를 받고 이에 상응하는 SK텔레콤의 주식을 SK(주)가 받는 구조가 될 전망이다.


SK텔레콤의 SK인포섹 인수 검토는 물리보안과 정보보안을 융합하기 위한 차원이다. SK텔레콤은 지난 1일 국내 2위 물리보안업체 ADT캡스를 인수했다. ADT캡스의 기존 사업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더해 융합보안시장을 공략하기로 했다. 기존 건물, 사무실 보안 사업을 최적화하는 것은 물론 주차장, 매장, 공장 등 새로운 시설보안 서비스도 검토 중이다. 여기에 SK인포섹이 갖춘 정보보안 기술까지 합쳐 시너지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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