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강용석 변호사 선임…강용석, 페북 통해 사건 맡고 싶다더니
최종수정 2018.09.13 14:42기사입력 2018.09.13 14:03
김부선(좌)강용석(우).사진=연합뉴스


이재명 경기지사 ‘여배우 스캔들’ 사건의 당사자인 배우 김부선이 변호인으로 강용석 변호사를 선임했다.

13일 경기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법무법인 ‘넥스트로’로부터 김씨의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받았다. 넥스트로는 강 변호사가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는 법무법인이다.

강 변호사는 1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씨와 연락이 됐다”며 “경기도지사와 관련한 모든 사건을 제가 전부 수임하기로 했고 계약도 다 마쳤다”고 수임 사실을 밝혔다.
지난달 22일 김씨는 사건 조사를 위해 경찰서에 출석했다가 추후 변호사와 함께 오겠다는 뜻을 밝히고 30분 만에 귀가한 바 있다.

김씨의 경찰 출석 다음 날인 지난달 23일 강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씨에 대한 사건을 맡고 싶다고 밝혔다. 당시 김씨는 9월10일 이전에 경찰에 재출석하겠다고 말했으나,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4일 오후 2시 경찰에 출석하겠다고 입장을 바꿨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강 변호사와 함께 14일 오후 경찰에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며 ‘여배우 스캔들’과 관련한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재명 캠프 가짜뉴스대책단’은 지난 6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김씨를 고발했다. 김씨는 바른미래당 측이 이 지사를 고발한 사건의 참고인 신분으로도 조사를 받게 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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