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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7월 실업률 8.2%…6월 대비 0.1%p↓
최종수정 2018.09.01 20:25기사입력 2018.09.01 20:25

EU 전체 실업률도 소폭 하락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유로존의 지난 7월 실업률이 2008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1일 유럽연합(EU) 통계기구 유로스타트(Eurostat)에 다르면 7월 실업률이 8.2%를 기록했다. 이는 6월 대비 0.1%포인트, 전년 대비 0.9%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EU 28개 회원국 평균 실업률도 6.8%로 지난 6월 대비 0.1%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7월 7.6% 대비 0.8% 하락한 것으로 2008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실업률이 가장 낮은 나라는 체코 2.3%였고 독일과 폴란드가 각각 3.4%, 3.5%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실업률이 높은 국가는 그리스(19.5%, 5월 기준), 스페인(15.1%), 이탈리아(10.1%)였다.

지난 7월 EU 전체의 청년 실업률은 14.8%, 유로존의 청년 실업률은 16.6%로 작년 7월(16.8%와 18.7%)보다 각각 2.0% 포인트, 2.1% 포인트 낮아졌다. 청년 실업률이 낮은 나라는 독일(6.1%), 몰타(6.3%), 체코(6.6%) 등이었고, 청년 실업률이 높은 나라는 스페인(33.4%), 이탈리아(30.8%)였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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