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SK이노베이션, VR 아트드로잉 적용한 '기업PR 캠페인 5편' 공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0초

VR과 예술 접목시켜 글로벌 에너지·화학 기업 형상화

SK이노베이션, VR 아트드로잉 적용한 '기업PR 캠페인 5편' 공개
AD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SK이노베이션이 새로운 아트버타이징(Artvertising) 형태의 기업 PR캠페인을 공개했다.

SK이노베이션은 15일 가상현실(VR) 아트드로잉 기법을 활용한 '이노베이션(혁신)의 큰 그림(Big Picture of Innovation)' 기업 PR캠페인 5편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VR 아트드로잉 기법은 VR기술과 예술을 결합시킨 새로운 장르다. 매번 예술과 결합한 기업PR 캠페인을 선보이며 아트버타이징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SK이노베이션의 기업PR캠페인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 이번 캠페인은 VR게임, 카페 등 놀이문화를 넘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접목되고 있는 VR기술을 적용해 이에 친숙한 젊은 층의 호응이 기대된다.

이번 캠페인에는 독일 출신의 VR 아트 드로잉 작가 토비아스 뷔스테펠트가 참여했다. 그는 VR헤드기어를 착용하고 붓의 역할을 하는 컨트롤러를 사용해 가상의 빈 공간에 전 세계 곳곳으로 사업을 확장해가고 있는 글로벌 에너지·화학 기업 SK이노베이션을 형상화했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독자기술로 국내 최초 남중국해 원유 탐사에 성공한 E&P사업, 다우 듀폰의 고부가 사업을 인수하며 국내 화학산업 사상 최대 수준의 해외M&A를 만들어낸 화학사업, 유럽에 공장을 건설 중인 전기차 배터리사업, 인도, 파키스탄 등 남아시아 지역에 진출한 윤활유 사업까지 전 세계에서 선전하는 SK이노베이션을 확인할 수 있다.


임수길 SK이노베이션 홍보실장은 " SK이노베이션 기업PR 캠페인이 진행될수록 접목되는 아트버타이징 기법도 한층 더 진화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도 글로벌 에너지·화학업계를 선도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