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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제노바 모란디 다리가 붕괴해 최소 35명이 사망했다. 이 다리는 갑작스런 돌풍 등으로 80m 가량이 무너져, 교량 위에 있던 차량이 한꺼번에 추락했다. 이탈리아 구조당국은 교량 잔해 사이에서 추가 생존자가 나올 것을 기대하며 수색중이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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