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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한미 외교장관, FFVD 위해 지속압박 필요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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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미국 국무부는 14일(현지시간) 한미 외교장관이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를 위해 지속적으로 압박할 필요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무부는 강경화 외교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의 비핵화 노력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합의한 'FFVD'가 이뤄질 때까지 압박을 지속할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두 장관은 또 긴밀한 협조와 소통을 유지하기로 약속하고 한미 동맹의 지속적인 힘을 확인했다고 국무부는 덧붙였다.


두 장관은 이와 함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 등 남북관계 동향과 한반도 정세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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