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김교현 사장, 여수 협력업체 방문 '상생경영 행보'
최종수정 2018.08.10 15:22기사입력 2018.08.10 15:22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왼쪽 세 번째)이 대아이엔씨 김연수 전무(왼쪽 네 번째)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롯데케미칼 제공]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롯데케미칼 김교현 사장이 협력사 현장을 방문하고 임직원들과 대화를 통해 협력사 애로사항을 직접 드는 등 상생경영 행보를 보여줬다.

롯데케미칼은 김교현 사장이 10일 전라남도 여수에 위치한 기계 배관 전문 기업 대아이엔씨㈜와 전기 계장 전문 기업인 한일기전을 잇달아 방문했다고 이날 전했다. 김교현 사장은 폭염에 고생하는 협력사 임직원들을 직접 만나 현장 애로사항을 들었으며 또 8개사와 면담을 진행하며 협력사와의 긴밀한 협력관계 의지를 확인했다.

지역 업체인 대아이엔씨㈜는 여수공장 PC 증설작업에 참여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공장 건설 작업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일기전은 정기보수 기간에 주요 공장 케이블 교체작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교현 사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작업활동을 하고 있는 모든 협력사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사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원하는 상생협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케미칼은 매년 주요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협력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해 직접 소통의 장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올해에는 여수, 대산, 울산, 본사에서 총 4회에 걸쳐 110개 협력사와 근로조건 및 작업환경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듣고 동반성장의 의지를 확인했다.

롯데케미칼은 협력사의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100% 현금 결재 및 동반성정 펀드(1350억원) 금융지원, 전문기술인력 현장 파견, 공동연구과제 수행, 제품분석 지원 등 다양한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또 교육지원 프로그램인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통해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무, 경영, 어학과정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정기적인 기술교육, 폴리머스쿨 등을 시행해 기업의 특성에 맞는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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