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급락세다.
10일 오전 9시2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000원(2.13%) 내린 4만5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시각 매도창구 상위에 메릴린치, 제이피모건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SK하이닉스도 3.21% 하락해 7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 모건스탠리, CLSA 등의 창구에 매도 물량이 몰리고 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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