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 넘치던 美유명 모델, ‘가슴 축소’ 수술 받은 사연은?
최종수정 2018.07.30 10:30기사입력 2018.07.27 17:43




[아시아경제 천지민 PD] 플러스사이즈 모델로 유명한 애슐리 그레이엄이 결혼을 앞두고 파격 수술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9월 남자친구와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그녀는 결혼 준비 중 큰 난관에 봉착했다. 자신의 가슴 사이즈에 맞는 웨딩드레스를 찾을 수 없었던 것.

그녀는 평소 큰 가슴으로 인해 어깨와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상태였고, 지난해부터 수술을 고민하던 차에 결혼식을 앞두고 가슴축소 수술을 받기로 결심했다. 이를 미국의 폭스뉴스가 보도하며 관심이 집중됐다.
이 소식이 보도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그녀만의 독보적인 가슴을 볼 수 없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며 그레이엄의 가슴축소 수술을 반대하고 나섰다.

이에 애슐리 그레이엄은 "나는 나 자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고, (수술은) 어려운 결정이었음을 알아달라"며 심경을 전했다.

7시간에 걸쳐 수술을 마친 그녀는 "너무 기뻐 의사를 안고 울었다"며 "웨딩드레스를 입을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가슴축소 수술로 4파운드(약 1.8kg)의 가슴조직을 떼어내며 무려 80G였던 가슴사이즈를 80E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

한편 애슐리 그레이엄은 최근 무보정 화보를 공개하며 자신의 신체를 있는 그대로 공개하는 '신체 긍정 운동'을 이끈 대표적인 인물로 손꼽히며,이번 수술 역시 타인의 시선이 아닌 자신의 신념으로 선택해 큰 박수를 받았다.



천지민 PD cjswlals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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