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SC, 포스코·현대제철 등 8개 철강사와 '대학생 취업 캠프'
최종수정 2018.07.12 11:08기사입력 2018.07.12 11:08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철강업계가 공동으로 취업 캠프 및 취업 설명회를 열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한국철강협회 철강산업인적자원개발협의체(이하 철강SC)는 12~13일 대전 동국제강 연수원에서 전국 금속 관련 4학년 및 대학원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철강 분야 취업 캠프 및 취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철강SC가 주최한 이번 캠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후원으로 올해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철강업계에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고려대, 부산대, 충남대, 전북대, 창원대 등 전국의 20개 대학에서 7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행사 기간 동안 철강 관련 특강, 철강 직무 설명회, 이미지 메이킹,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크리닉 등을 실시했다.

또한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세아베스틸, 세아제강, 동부제철, 대한제강, DSR 제강 등 8개사의 인사 담당자가 참여해 취업 설명회 및 개별 면담을 통해 기업의 취업 정보를 접할 기회를 가졌다.

손정근 철강협회 상무는 "우리나라 철강업계는 1700여개 회사에서 약 10만명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패기 넘치고 우수한 인재를 한 명이라도 더 채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전북대학교 금속시스템 공학과 4학년 이정태 학생은 "철강사 입사를 꿈꿔 왔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취업 스킬은 물론 많은 기업 정보와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철강SC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대학생 취업 캠프 뿐만 아니라 대학생 금속 관련 학습그룹 운영, 가상 철강 공정 시뮬레이션 대회인 스틸 유니버시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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