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 시신 암사대교 부근서 발견
최종수정 2018.07.12 09:24기사입력 2018.07.12 09:21
'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 수색작업하는 소방대원


유명 유튜버 양예원씨의 유출사진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다가 북한강에 투신한 스튜디오 실장 A씨(42)의 시신이 암사대교 부근에서 발견됐다.

서울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12일 오전 7시40분께 경기도 구리 암사대교 아래 강물 위로 시신이 떠올라 근처에서 공사 중이던 바지선 관계자가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신분증을 통해 시신이 A 씨라는 점을 확인했다.
앞서 A씨는 지난 9일 오전 9시24분께 경기 하남시 선동 미사대교 춘천 방향 세 번째 교각에서 투신한 것으로 추정된다.

A 씨는 다음날(10일) 6번째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었으며 투신 현장 근처에 있던 A 씨 소유 차량에서는 억울하다는 내용이 담긴 A4용지 1장짜리 분량의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5월 양예원씨는 A 씨가 노출 사진 촬영을 강요하고 추행했다며 경찰에 고발했고 A 씨는 양 씨를 무고와 명예훼손으로 맞고소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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