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와이즈에프엔 흡수 합병
최종수정 2018.07.11 19:35기사입력 2018.07.11 19:35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국내 금융정보 시장 대표 기업인 에프앤가이드와 와이즈에프엔이 합병한다.

양사는 사업상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형식상으로는 에프앤가이드가 와이즈에프엔을 흡수합병하는 방식이다.

김군호 에프앤가이드 대표와 이철순 와이즈에프엔 대표가 합병회사를 공동으로 경영한다. 합병회사는 당분간 각자 대표 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각사의 제품 브랜드는 점진적으로 통합하기로 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합병을 통해 비용, 마케팅, 콘텐츠 등 다양한 측면에서 많은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슷한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는 만큼 흡수합병에도 부작용은 적을 것이란 평가다.

에프앤가이드 관계자는 "양사는 사업 구조가 상당 부분 겹치면서도 각자 강점이 있는 부분이 있어 비용, 마케팅, 콘텐츠 확대 측면에서 많은 시너지가 있을 것"이라며 "에프앤가이드는 금융정보 유통과 인덱스 부문에, 와이즈에프엔은 기업 가치평가 등 솔루션 부문에 상대적 강점이 있다"고 전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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