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생생문화재' 등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공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생생문화재' 등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공모 안동 묵계서원에서 진행된 '향교·서원 문화재' 프로그램
AD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재청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내년에 운영하는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생생문화재', '향교·서원 문화재', '전통 산사 문화재', '문화재 야행(夜行)'을 다음달 31일까지 공모한다고 전했다. 생생문화재는 대표적인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이며, 향교·서원 문화재는 조선 선비들이 공부하던 공간인 향교와 서원에서 진행하는 전통·예절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통 산사 문화재는 지역 사찰에서 하는 활용사업이고, 문화재 야행은 야간에 다양한 지역 문화재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문화재청은 올해 네 분야에서 모두 270여 건을 지원한다. 내년도 지원 예산은 생생문화재와 향교·서원 문화재가 3000만원∼1억원, 전통 산사 문화재가 2000만원∼4000만원, 문화재 야행이 1억원∼3억원이다. 심사위원회는 콘텐츠의 우수성과 사업 추진 체계·운영, 발전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결과는 9월 초에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