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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13일 제7회 6·13 지방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50분 현재 개표가 18.1% 진행된 가운데 이 후보의 득표율은 54.9%로 나타났다. 경쟁자인 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지사 후보 37.2%를 기록했다.
김영환 바른미래당 후보는 4.7%, 이홍우 정의당 후보는 2.5%, 홍성규 민중당 후보는 0.7%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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