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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환 친여동생 주장 도경자 씨, 대한애국당 청주시의원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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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환 친여동생 주장 도경자 씨, 대한애국당 청주시의원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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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도경자 목사가 21일 6·13 지방선거 충북 청주시 아 선거구 시의원에 대한애국당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도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이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인 도종환 의원의 친여동생이라고 주장했다.

도 후보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저는 한편으로는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하고 있고, 20대 국회의원인 도종환씨의 친여동생이다. 북한으로 따지면 김정은의 친여동생 김여정과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저 도경자는 그동안 무너진 보수우파를 다시 재건하고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이대로 죽게 내버려 둘 수 없다는 신념으로 지난 1년 6개월 동안 태극기를 들었다"며 "드루킹과 김경수 전 의원의 불법탄핵 음모, 조작선동 음모에 대해 온몸으로 느끼면서 거짓 촛불세력과 싸웠다"고 밝혔다.


이어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 처럼 살인적 정치보복을 당하는 참담한 모습을 보면서, 청주는 여성이 억울해하지 않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도 후보는 공약으로 ▲4차 산업 발굴로 미래먹거리 산업 육성 ▲청년, 여성, 장년층 일자리를 만들어 일자리 1등 도시로 발전 ▲안심하고 공부하는 착하고 똑똑한 청주시 ▲자영업자, 중소상공인 등 서민이 어깨피는 청주시 ▲자랑스러운 시니어 건강도시 청주시 ▲여성불편 ZERO, 가족친화도시 청주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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