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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앞줄 왼쪽)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21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조문을 마친 뒤 구 회장의 친동생이자 그룹 후계자 구광모 상무의 친부인 구본능(오른쪽) 희성그룹 회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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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8.05.21 13:20
정의선(앞줄 왼쪽)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21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조문을 마친 뒤 구 회장의 친동생이자 그룹 후계자 구광모 상무의 친부인 구본능(오른쪽) 희성그룹 회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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