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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취재단, 중국으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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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취재단, 중국으로 출국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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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북한이 23~25일로 예고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진행을 취재하기 위한 우리측 취재단이 21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공동취재단 통신사로 선정된 뉴스1의 사진·취재기자 4명은 이날 김포공항에서 오전 8시 50분 베이징으로 출발하는 아시아나 비행기를 타고 방북길에 올랐다.


이들은 베이징 도착 후 북한 대사관을 찾아 방북을 위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김포공항에 온 취재진을 향해 "한국 언론을 대표해 담담하고 차분하게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 모습을 취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북한은 이날까지 정부가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발송한 우리측 취재진 명단이 담긴 통지문을 접수하지 않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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