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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긴급지시 "정선 사고 고립자 구조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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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긴급지시 "정선 사고 고립자 구조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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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26일 강원 정선에서 발생한 철광석 광산 갱도 사과와 관련 "소방청장은 관계부처와 함께 가용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고립자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이 총리는 "부상자 이송 및 치료에도 만전을 기하라"면서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 장관은 사고자 가족에 대한 지원과 이후 사고 수습에 소홀함이 없도록 대응할 것"을 함께 주문했다고 총리실은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3시56분께 정선군 신동읍 조동리에 위치한 한덕철광 신예미 광업소에서 제2수갱 내 발파작업 도중 근로자 6명이 돌무더기에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 진모(64)씨 등 2명이 숨지고 김모(54)씨 등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서모(63)씨는 매몰돼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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