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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홍콩 배우 임청하와 한국 배우 정우성의 만남이 화제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임청하의 스캔들이 시선을 끈다.
임청하는 18세 당시 대만 영화 ‘창밖’의 주연으로 데뷔하면서 대만 배우인 유부남 진한을 만나 결혼을 전제로 오랫동안 사귀었으나 진한이 끝내 이혼을 거부하면서 실패한 경험이 있다.
1993년 개봉한 영화 '백발마녀전'을 함께 촬영한 장국영 역시 임청하를 오랫동안 짝사랑 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이후 임청하는 1994년 홍콩 재벌 형이원과 결혼식을 올리며, 이후 영화계를 떠났다. 형이원이 임청하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의 이름을 '애림', '애청'이라고 지을 정도로 임청하를 사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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