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책자 발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전남 곡성군은 군민들이 지방세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2018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책자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책자의 주요 내용으로 2018 지방세 주요개정 내용을 비롯해 11개 세목에 대한 설명, 알아두면 편리한 지방세 제도, 지방세 납부방법 등 다양한 지방세 정보들을 담고 있다.

지방세 책자는 군민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군청 및 읍?면 민원실로 배부해 지방세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책자를 통해 지방세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더 나은 세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