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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메이트, 수입차 엔진오일 50%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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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메이트, 수입차 엔진오일 50%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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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SK네트웍스의 종합차량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엔진오일 50% 할인 등 수입차 운전자 대상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스피드메이트는 4월23일부터 6월30일까지 전국 200여 매장에서 수입차 운전 고객을 대상으로 엔진오일(ZIC TOP) 50%, 에어컨 필터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BMW 520D 기준 11만1600원에 엔진오일 교환이 가능하다.


스피드메이트는 2014년부터 수입차 정비 서비스 본격화에 나선 이후 현재 전국 200여 매장에서 수입차 경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선 기술력과 오랜 기간 축적한 정비 노하우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정비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입차 정비 시장의 거품을 제거하는데 일조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행사도 수입차 운전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수입차 운전고객의 스피드메이트 이용관련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용 빈도가 가장 높은 엔진오일과 에어컨필터를 프로모션 대상으로 선정했다.


수입차 정비 고객은 스피드메이트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가까운 수입차 정비 매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시 대기 없이 바로 정비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와는 별도로 스피드메이트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수입차 모바일 할인카드'를 발급받아 등록할 경우 타이어, 배터리, 와이퍼 등 자동차 용품과 소모품을 20~30%까지 상시 할인 받을 수 있다. 수입차 모바일 할인카드는 운전 고객이 정기적으로 점검 받아야 할 소모성 정비항목에 대해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수입차 운전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다년간 수입차 정비를 통해 축적한 경험, 노하우,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스피드메이트가 공식 서비스 센터의 합리적인 대안으로 자리잡고 있다" 면서 "수입차 정비에서도 착한 정비를 기반으로 보다 합리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더욱 신뢰받는 스피드메이트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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