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뉴이스트 강동호, 검찰 '성추행 무혐의' 결론…팬들 "이제 승승장구합시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뉴이스트 강동호, 검찰 '성추행 무혐의' 결론…팬들 "이제 승승장구합시다" 그룹 뉴이스트 강동호(백호). 사진=강동호 인스타그램
AD


그룹 뉴이스트 강동호(백호)가 검찰로부터 성추행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16일 한 매체는 "검찰이 이날 강동호의 성추행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강동호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늘(16일)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공식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6월 A씨는 2009년 강동호가 자신을 성추행 했다며 경찰에 고소했다. 이후 경찰은 지난해 9월 검찰로 강동호를 송치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강동호의 결백을 주장했다. 이어 "허위사실에 관한 글이 무분별하게 쏟아지고 있다. 강동호의 결백함을 입증하고자 글 게시자에 대해 책임을 묻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죄로 고소장을 접수해 고소를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강동호의 '무혐의'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너무 고생많았다", "이제 좋은 곡으로 돌려받자", "우여곡절이 너무 많았다. 이제 승승장구합시다", "맘고생 많았다 이제는 활짝 웃자", "상처 입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줄 수 있는 멋진 음악인이 되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