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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이명박 구속에 “눈물이 자꾸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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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이명박 구속에 “눈물이 자꾸 흐릅니다” 사진=장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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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에 관해 자신의 SNS에 심경을 밝혔다.

장 의원은 23일 “눈물이 자꾸 흐릅니다”라며 “지금 이 순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는 이 전 대통령이 구속영장을 발부받고 서울 동부구치소에 수감된 것에 대한 심경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앞서 장 의원은 전날인 22일 이 전 대통령의 자택에서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 여부 소식을 함께 기다렸다. 법원은 이 전 대통령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고, 집행을 위해 자정께 이 전 대통령의 자택으로 검찰 차량을 보냈다.

이어 이 전 대통령은 23일 오전 12시1분께 검찰 차량을 타고 논현동 자택을 출발했고, 오전 12시18분께 서울 동부구치소에 도착하며 구속 영장 집행이 마무리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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