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靑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안타깝다…삼가고 또 삼가겠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가을 서리처럼 엄격하겠다는 다짐 깊게 새긴다"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청와대는 22일 법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한 데 대해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의겸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무슨 말을 더 할 수 있겠나"라며 이 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삼가고 또 삼가겠다"며 "스스로에게 가을 서리처럼 엄격하겠다는 다짐을 깊게 새긴다"고 덧붙였다.


앞서 법원은 이날 110억원대 뇌물수수와 350억원대 다스 횡령 등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뉴스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