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걸그룹 데뷔하는 日 AV 배우 ‘미카미 유아’ 누구? (영상)
최종수정 2018.03.02 09:48기사입력 2018.02.28 17:03




일본 AV 배우로 이루어진 걸그룹이 한국 데뷔를 앞두고 있어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기획사 균 크레이트는 “미카미 유아 등 AV 배우 3인이 소속된 걸그룹 ‘허니팝콘’이 3월 14일 한국에 데뷔할 예정”이라며 “한국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중 팀 내 핵심 멤버로 알려진 미카미 유아는 2009년 일본 인기 걸그룹 SKE48의 멤버로 데뷔해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전직 일본 아이돌 가수다.
하지만 큰 인기를 누렸던 미카미 유아는 한 매체가 공개한 사진 때문에 논란에 휩싸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 그가 어느 남성과 키스 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사진이 일파만파 파장을 일으키자 당시 소속사 측은 미카미에게 탈퇴를 요구했고 결국 그는 2014년 그룹을 떠났다. 이후 미카미 유아는 포르노 영화계의 시장성을 보고 AV 배우로 전향해 활동했는데 걸그룹 시절부터 쌓아온 인기 때문에 AV 배우 데뷔 직후부터 미카미 유아는 2016년 ‘DDM.R18 성인 어워드’에서 최우수 신인 여우상 차지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또한, 그녀는 평소 열렬한 한국팬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한국 팬 미팅 인터뷰 중 “한국에는 10번 정도 와 봤었다”며 “한국 음식 중 김치찌개를 가장 좋아한다”고 언급한 바 있으며, K-POP에도 관심이 많아 국내 유명 걸그룹 커버댄스 영상을 자신의 SNS에 자주 공개해왔다.

한편 일각에서는 전직 일본 AV배우가 청소년들에게 영향을 많이 끼치는 아이돌로 데뷔한다는 것에 우려를 표했다.



박기호 기자 rlgh95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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