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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고다이라 나오가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SNS는 지난 20일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와 한국의 이상화 선수. 올림픽 포옹!”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화와 고다이라 나오는 환한 미소를 지은 채 포옹하고 있다. 특히 오륜기 선글라스가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둘이 친해 보이긴 하더라”,“이번 올림픽에선 이 두 사람이 가장 기억에 남을 듯”,“고다이라 성격 좋아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화와 고다이라 나오는 지난 18일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결선에서 나란히 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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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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