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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지난해 4~12월 영업익 35억…"결산월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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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유유제약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35억원으로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고 19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27억원, 당기순이익은 39억원이다.


이번 78기 실적은 유유제약이 지난해 3월 결산에서 12월 결산법인으로 변경됨에 따라 4~12월의 실적이다.


결산월 변경에 따라 직전사업연도인 77기(2016년 4월~2017년 3월) 1년간의 실적과 비교할 때 수치가 감소했다. 그러나 77기 동일 기간인 9개월간의 실적에 견주면 매출액은 121억원, 영업이익은 15억원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5억원 줄었다.


유유제약은 올해 전문의약품(ETC)과 일반의약품(OTC), 건강기능식품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해 국내외 매출을 증대, 지속적인 성장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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