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설날 맞아 쪽방촌서 '사랑의 떡국나눔' 봉사

13일 영등포 쪽방촌서 오스만 알 감디 CEO 등 임직원 100여명 봉사활동

최종수정 2018.02.13 14:01기사입력 2018.02.13 14:01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S-OIL이 올해로 12년째 '설날맞이 사랑의 떡국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S-OIL은 13일 서울 영등포 광야교회 노숙자 무료 급식센터에서 쪽방촌 거주 독거노인, 장애인, 주변 지역 노숙자들에게 떡국을 나눠줬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오스만 알 감디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 퇴직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임직원들은 떡국떡, 쇠고기, 귤, 라면 등 식료품을 포장한 선물꾸러미도 영등포 역 일대 쪽방촌 500여 세대에 전달했다.

알 감디 CEO는 “S-OIL과 임직원들의 작은 온정과 정성이 이곳 주민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S-OIL은 2007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이 쪽방촌 주민과 노숙자들을 위한 사랑의 떡국나누기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겨울철 에너지 소외계층에 난방유, 연탄 등을 지원하고 저소득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후원하고 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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