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런웨이, 2018 평창올림픽 개막식 각국 단복 '미리보기'(영상)
최종수정 2018.01.11 14:52기사입력 2018.01.11 14:52




평창 올림픽 개회식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의상이 화제 되고 있다.

다음 달 9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에 참가하는 세계 90여 개국의 선수들은 각 나라의 개성과 정체성을 살린 선수복을 입고 개회식에 등장한다.

먼저 한국은 글로벌 아웃도어?스포츠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대표팀의 개?폐회식복을 제작했다. 팔 부위에는 ‘팀 코리아(Team Korea)라는 문구를 새겨 넣었으며, 태극기의 4괘를 모티브로 한국적 디자인을 반영해 멋을 살렸다.
특히 외투 안감에는 애국가 가사를 한글로 빼곡히 인쇄했는데,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애국가를 몸과 마음에 가장 가까운 곳에 프린트 했다”며 이유를 밝혔다.

미국 대표단은 개?폐회식에서 랄프로렌이 제작한 의상을 입는데, 성조기를 모티브로 한 스웨터와 털모자, 그리고 보온성을 높이는 핸드 워머가 부착된 흰색 외투를 입게될 예정이다.

이탈리아는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자체 스포츠의류 라인 ‘EA7’을 통해 선수단복 제작을 맡았는데 선수단복 소매에 이탈리아 국가의 일부 소절을 새겨 넣어 정체성을 살렸다.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선수단복을 제작한 라코스테는 사선형 패턴 디자인과 프랑스 국기 색상(블루,화이트,레드)을 활용해 프랑스 스포츠의 우아함을 단복에 담았다.

이외 다른 국가의 선수들의 의상을 보면 캐나다는 단풍잎과 레드컬러가 중심인 의상을, 일본은 일출(日出)을 뜻하는 주황색으로 디자인된 의상을, 그리고 스위스는 자국 국기를 모티브로 레드컬러와 화이트컬러를 조합시켰다.

한편 호주의 경우 따듯한 나라이다 보니 선수 보호 차원에서 보온성을 강조하였지만 선수단복을 다소 단순히 구성해 현지에서 여론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박기호 기자 rlgh95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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