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18] "옷과 드레스룸 관리를 한번에"…코웨이 의류청정기 호평
최종수정 2018.01.11 10:00기사입력 2018.01.11 10:00



[라스베이거스(미국)=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옷걸이에 블라우스를 걸었더니 바람이 나와 먼지ㆍ냄새를 떨구고 스팀은 균을 없앤다. 이뿐만 아니다. 방안 공기까지 정화해 옷을 보관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만든다.

코웨이가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ㆍIT 전시회 CES2018에 참가해 선보인 첫 의류청정기 '코웨이 FWSS'가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강력한 바람과 미세한 수분 입자를 활용해 의류에 남아있는 먼지ㆍ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구김도 개선해주는 제품"이라며 "일반 의류관리기와 비교해 가장 큰 차별점은 공간 케어 기능"이라고 설명했다.

코웨이 FWSS는 하단에 공기청정기기를 탑재했다. 의류를 보관하는 주변 공간까지 쾌적하게 관리해주는 기능이다. 최근 드레스룸을 따로 두는 가정 트렌드를 고려했다. 화장솜에 향수를 뿌려 보관함에 넣어두면 옷에 향을 담을 수 있는 기능까지 있다. 코웨이는 올 상반기 이 제품 렌털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제품 코디가 4개월마다 방문해 물 보관 장치와 공기청정 장치 등을 관리해준다.
애플의 홈킷 탑재된 공기청정기

코웨이는 이와 함께 올해 CES에서 혁신 제품 25종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인공지능(AI)이 생활 공간의 공기 오염 패턴을 분석해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액티브 액션 공기청정기', 사용자 수면패턴과 주변 환경을 모니터링해 침대 각도와 매트리스 압력을 조절하는 '스마트 베드 시스템',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사용자 소변을 분석하고 체지방ㆍ체수분을 측정해주는 '스마트 비데' 등이다.

또 코웨이는 아마존의 IoT 기반 주문 서비스(DRS)를 접목한 '에어메가' 공기청정기도 공개하고 올 1분기 미국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하기로 했다. 이 제품은 탑재된 센서가 공기청정기 필터 수명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교체시기가 되면 아마존에서 자동으로 주문ㆍ배송해준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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