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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협회, '스틸하우스' 경쟁력 향상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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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포스코센터서 소재사·설계사 자재사·강건재사·시공사 등 업체대표 참석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는 13일 포스코센터에서 소재사·설계사 자재사·강건재사·시공사 등 업체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회원사간 동반성장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스틸하우스 설계·제작·시공 전분야에서 품질향상과 고객신뢰 확보를 최우선 가치로 공유하며, 해당 분야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내진에 우수한 스틸하우스를 미래형 주택 모델로 정착시키고자 시공사 중심의 스틸하우스클럽을 강건재사, 건축설계사, 유통사까지 확대햇다.


기존 스틸하우스클럽은 'KOREA STEEL FRAMING ALLIANCE(KOSFA)'로 명칭을 바꾸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8년에는 스틸하우스 공동주택 수요확대를 위해 내화 및 바닥충격음 차단구조를 비롯해 구조, 마감 디테일 개발에 많은 연구개발과 함께 건축로드쇼 및 박람회 참가를 통해 홍보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한국철강협회내 사무국을 두고 있는 강구조센터는 스틸하우스 부문의 수요확대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1996년 설립됐다. 제도개선 및 기준 개선, 기술개발(세미나 및 강연회), 시장확대를 위한 홍보 및 교육 활동 등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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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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