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IT-G밸리, 한미복지몰 '와플샵' 공유 업무 협약
최종수정 2017.12.06 15:12기사입력 2017.12.06 15:12 서소정 산업2부 기자
한미IT 정정희 상무(우)와 사단법인 서울디지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김기원 회장(좌)이 와플샵 공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인 G밸리 소속 기업 임직원들이 한미약품그룹 임직원들의 복지 혜택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게 된다.

한미약품그룹 관계사 한미IT는 G밸리 소속 기업의 대표 협의체인 G밸리서울경영자협의회와 한미약품그룹 임직원 복지서비스 플랫폼 '와플샵(WAPLE Shop)'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G밸리는 서울 구로구·금천구 일대에 위치한 국가 산업단지로 정보통신, 지식서비스 등 지식기반산업 위주의 1만여 기업과 15만명 임직원들이 입주해 있다.

한미IT는 이번 협약에 따라 내년 1월부터 G밸리 입주기업 중 서울경영자협의회에 소속된 회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와플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서울경영자협의회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참여 기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와플샵은 한미약품그룹 임직원들이 쓰는 온라인 복지서비스 플랫폼으로, 그룹 계열사(메디케어, 온라인팜)의 제품(의약품 제외)을 비롯해 6개 카테고리 내 1만7000여개 상품이 등록돼 판매 중이다.

와플샵은 위클리딜, 베스트 100 등의 다양한 기획전과 할인쿠폰 및 적립금 제도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9월부터는 바코드를 활용해 전국 1만2000여 CU매장에서 와플샵에 적립된 포인트로 상품을 결제할 수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G밸리 입주기업 임직원들은 쇼핑, 도서구입, 여행·호텔·항공권 예약 등 10여가지의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한미약품그룹 임직원들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서울경영자협의회를 통해 와플샵에 자사 상품 및 서비스를 등록한 뒤 판매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매출과 수익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미IT 정정희 상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을 확대해 더 많은 중소기업과의 상생 토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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