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7일 국회서 '재계 입장' 전달
최종수정 2017.12.06 15:07기사입력 2017.12.05 19:28 노태영 산업부 기자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최저임금 인상·근로시간 단축 등 관련해 기업 입장 반영 당부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오는 7일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방문해 근로기준법 개정 등 주요 노동 현안에 대한 재계 입장을 전달한다. 박 회장이 국회를 방문하는 것을 올들어 이번이 다섯 번째다.

대한상의는 5일 "박 회장은 지역 상공회의소 회장들과 함께 국회를 찾아 홍 위원장과 환노위 여야 간사를 만날 예정"이라며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과 관련한 재계의 입장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계는 12월 국회에서 근로기준법 개정이 이뤄져야한다는 입장이다. 최저임금의 경우 재계는 상여금이나 복리후생수당 등이 최저임금에 포함되도록 산입 범위가 합리화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근로시간이 즉시 단축될 경우 산업 현장에 큰 혼란이 빚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입법을 통해 기업 규모별로 근로시간을 단계적으로 줄여가야 한다는 것이다. 홍 위원장은 지난 10월 열린 '대한상의 고용노동위원회'에 참석해 "(근로시간 단축을) 대규모 사업장에 먼저 적용하고 작은 규모의 사업장은 이후에 점진적으로 적용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한 바 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0 목록보기 플친추가

프리미엄 인기정보

리더스경제신문많이 본 뉴스더보기

  1. 1‘비정규직 아이돌’ 황승언, 비키니 차림에 물에 젖은 머리 ‘남심 강탈’
  2. 2이시영, 수능 사탐 만점자? 반전 학창시절과 수능 성적표 공개 ‘깜놀’...당시 수능 만점자가 무려 66명?
  3. 3배기성, 아내 옆에서 눈물 쏟아...“남은 생 아내 위해 내 모든 것 바치겠다”
  4. 4조윤선, 남편 박성엽 변호사와 어떻게 만났나?...‘결혼할 때 다짐 못 지켜’라며 법정에서 눈물 흘리기도
  5. 5김희정, 상체 드러낸 의상…글래머러스한 몸맵시 고스란히 ‘화들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