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미추홀 필름페스티벌 연출상 수상…“감독으로 처음 받은 상 얼떨떨”
최종수정 2017.11.15 00:20기사입력 2017.11.15 00:20 온라인이슈팀
사진제공=SNS엔터테인먼트


개그맨 박성광이 영화 연출상을 받았다.

박성광은 지난 11일 인천문화회관 국악회관에서 개최된 ‘제1회 미추홀 필름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영화 ‘슬프지 않아서 슬픈’으로 연출상을 수상했다.

박성광은 소속사 SNS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개그맨으로서가 아닌 감독으로서 처음 받은 상이라 얼떨떨하다. 처음 개그맨 신인상을 받았을 때의 기분”이라며 “함께 애써준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들로 찾아 뵐 테니 많이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영화 ‘슬프지 않아서 슬픈’ 주연 배우 성현이 남자 연기상에 이름을 올리며 시상식에서 유일하게 2관왕을 차지했다.

박성광의 두 번째 연출작 ‘슬프지 않아서 슬픈’은 기억을 점점 잃어가는 택배기사 철우(성현)가 여자주인공 민지(김용주)를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가슴 시린 멜로드라마다.

‘미추홀 필름 페스티벌’은 인천다운 것, 인천의 것을 주제로 하는 영화제의 필요성을 느껴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인천광역시지회에서 올해 처음으로 신설한 영화 페스티벌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접수가 시작 된 이후 총 200편 이상의 작품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68편의 예심과 20편의 본선 심사과정을 거쳐 8편의 작품이 수상 목록에 올랐다.

한편 박성광은 KBS2 ‘개그콘서트’, JTBC 예능프로그램 ‘밤도깨비’에 출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0 목록보기 플친추가

프리미엄 인기정보

리더스경제신문많이 본 뉴스더보기

  1. 1안아키 김효진 한의사 “사람들이 참 희한해…정말 그런 일이 있었다면 카페 안에서 먼저 난리가 나지 않았겠나”
  2. 2강용석 변호사 아들의 돌직구 발언 "아빠 굴곡 있는 인생 닮기 싫다" 재조명
  3. 3도도맘 김미나, 화장 지우니…세련된 용모와는 사뭇 다른 모습
  4. 4류여해 ‘포항 지진 발언’ 논란, 이현종 논설위원 “‘지진’을 정치에 끌어들이는 이런 행태는 굉장히 부적절”
  5. 5이태임 “정상훈과의 키스신 충격…수많은 키스신 중 가장 리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