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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합격자 발표…합격률 어떻게 되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4초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합격자 발표…합격률 어떻게 되나 사진=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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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0월28일 치러진 제3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합격자 명단이 오늘(14일) 발표된다. 합격여부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 10시 이후 확인할 수 있다.


법률신문에 따르면 이번 시험 난이도는 지난 제36회차 시험에 비해 다소 높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특히 고급시험의 난이도가 크게 상승하면서 합격률 하락폭이 가장 컸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가운데 초급시험의 합격률은 올랐다.

제3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합격자 현황은 총 8만1657명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회(12만7353명)보다 35.9%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하지만 지난해 마지막 시험인 전년동기 지원자(7만5821명)에 비해선 7.7%포인트 증가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시행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는 총 6만6614명이 실제 시험에 응시해 평균 81.6%의 응시율로 전회(85.3%)보다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각 급수별 합격점수 커트라인은 100점 만점에 고급 시험은 70점 이상일 경우 1급, 60점 이상은 2급의 인증 등급을 받을 수 있다.


중급에서는 70점 이상일 경우 3급, 60점 이상일 경우 4급 등급이 주어지며 초급 시험은 70점 이상을 획득할 경우 5급, 60점 이상은 6급의 인증 등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좀 불안했는데 합격했음”, “첫 시험인데 1점차로 2급”, “1급 합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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