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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마늘종서 잔류농약 검출 잇따라…적발된 업체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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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마늘종서 잔류농약 검출 잇따라…적발된 업체서 또  잔류농약이 기준치를 초과한 마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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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 수입식품업체가 판매한 마늘종에서 잇따라 잔류농약이 검출돼 주의가 요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3일 경기 평택 소재의 진성인덱스트리가 수입·판매한 중국산 '마늘종'에서 잔류농약(이프로디온)의 검출량이 기준을 초과해 회수·폐기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대상은 수입 일자가 올해 9월 11일인 제품이다.


진성인덱스트리는 며칠전에도 판매한 마늘종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잔류농약이 검출돼 식약처로부터 제품 회수·폐기 조치를 당한 바 있다.

당시 회수대상은 수입일자가 올해 9월 6일인 제품이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도록 당부했다.


식약처는 부적합 식품의 유통을 차단하고자 위해 식품 판매차단 시스템과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다며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하면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110)로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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