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엘리베이터 사고, 문 열려 탑승하다 추락…1명 사망 1명 부상
최종수정 2017.06.19 16:46기사입력 2017.06.19 16:46 김경은 기자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아시아경제DB


엘리베이터 도착하기 전 문이 열려 탑승하려던 일행 2명이 추락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18일 오전 2시30분께 경남 창원시의 한 상가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A(30)씨와 B(30)씨가 문이 열려 탑승하려다 지하 5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현장에서 숨지고 B씨는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함께 있던 C씨(30)는 화를 면했다.
대학 동창인 세 사람은 술을 마신 뒤 4층 모텔에 숙박하려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수사하는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승강기안전관리공단과 합동으로 엘리베이터 결함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아시아경제 티잼 김경은 기자 sil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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