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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학 시험이 종료된 가운데 수학 시험의 난이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능 수학영역이 12시10분 종료됐다. 수험생들은 1시까지 점심시간을 가졌으며 점심시간을 마친 뒤 13시10분부터 14시20분까지 3교시 영어영역 시험이 진행된다.
이 가운데 수능 출제위원단은 올해 수능 난이도를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용과 수준에 맞췄다”고 밝혔다.
이준식 수능 출제위원장은 올해 수능에 대해 “학교 수업을 충실히 받은 학생이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라며 “올해 두 차례 시행된 모의평가에서 파악된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해 출제했다”고 밝혔다.
특히 수학영역의 경우 “사고력 중심 평가를 지향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학은 예년수준이거나 조금 쉬운듯”(bhsy****), “사고력 중심으로 했겠지 웬만한 사고력 없이는 못풀 문제니깐”(haji****), “동생들 다잘봣길”(hjjj****)“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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